뺄 게 많아서 그런지 체지방이 금방 줄고 있다.근육량도 원래 가지고 있던 정도까지 회복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한 주를 요약해보면,경보 6.5km 3회 (80분)헬스 4회 (90분)수영 1회 (60분)추석에 센터가 휴무라 집에서 유산소와 홈트를 해주었다.토요일은 템플 스테이에 다녀왔는데 점심, 간식까지 식단을 해주었고 저녁은 공양을 했는데 단백질이 많이 부족했다ㅎ...일요일 아침도 공양을 했고, 점심에 대학로 핵밥에서 큐브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는데 스테이크가 별로 안들어있다...덮밥에서 밥은 30%정도? 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저녁으로 닭 한마리에서 소주 2병 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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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단헐적 단식도 깨지고 많이 먹어서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성공적이네요!지난 한 주를 요약해보면,헬스 2회 (무산소 40분, 유산소 50분)수영 2회 (강습 50분)유산소 1회 (걷기 6.5km)일본에서 멧챠 먹고 다니긴 했지만 하루 2~3만보 정도 걷고 다녀와서 바로 칼식단해서 방어가 됐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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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많이 빠졌네요. 근육이 빠진 게 조금 슬프지만 일시적이라고 봅니다!지난 한 주를 요약해 보자면,헬스 3회 (무산소 40분, 유산소 50분)수영 3회 (강습 1시간씩)유산소 1회 (걷기 4km)헬스-수영 루틴이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헬스로 땀을 쫘-악 빼고 수영하니 조금 지치긴 해도 시원하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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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이어트 3주 차가 되었네요. 그간 활동 내용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우선 결과부터 보자면 목표했던 주 1kg 감량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요!골격근량도 조금씩이지만 오르고 있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고 있네요. 한 주를 요약해 보자면,헬스 4회, 유산소 5회 진행하였습니다.간헐적 단식(16시간) 및 이전과 같이 식단 진행하였습니다.운동하면 도파민 뿜뿜 나오고 잡생각도 사라져서 쉬지 않고 운동했던 게 화근이 되어 부상이 왔어요ㅜㅜ당일엔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 무릎에 큰 고통이 느껴져서 병원 가보니 슬개 인대가 다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물리 치료 받고 당일엔 운동을 쉬어주었습니다.다음날까지 통증이 남아서 아주 가벼운 산책만 진행해 주었고, 셋 째날부터 다시 운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이제는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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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에 사서 자주 신고 다니던 크록스가 있었는데 밑창이 많이 닳아서 미끄럽기도 하고 오래 신기도 했고 해서 최근에 크록스 에코 클로그를 구매했어요.디자인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긴 한데 저는 호라서 공홈에서 쿠폰 써서 8만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네요! 신다 보니까 지비츠가 없어서 그런가 먼가 좀 휑~ 하더라구요.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파라코드로 커스텀하는 영상을 봤는데 이뻐 보여서 따라 해봤습니다!!완전 힙해지지 않았나요? 😎 선 엮는 거보다 스토퍼 끼우는 게 빡세더라구요 -_- 작업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1시간 안 걸렸던 것 같아요(똥손도 가능!) 지비츠는 전에 신던 거에서 빼서 달았고 재료는 몬스터 파라코드에서 구매했어요.4mm 파라코드 10m(A46) - 3500원스토퍼 3개 세트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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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니에요! 이번 달에 수영 수강 신청한 게 당첨되어서 다음 달부터 수영을 배우게 됐는데요. 강습을 가기 전에 구매한 제 장비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실내수영장 복장은 수영장 by 수영장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이 정도면 실내수영장 평균 아닐까 싶습니다. 래쉬가드로 살을 숨기고 싶었지만 제한 품목이라 쩔수가 없네요 🥹쿠팡에서 구매한 수영 물품들이 도착했는데요.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소개할게요 :)수영 가방수영은 물에 젖는 게 디폴트니까 방수가 되는 가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샀습니다. 그렇게 많이 넣진 않을 거 같아서 용량은 생각 안 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건 반정도 접은 거고 맘먹고 채우면 한 가족 분량도 가능할 것 같아요. 암튼 여기에 수모, 수경, 바지 등 젖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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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제가 이번에 굳이 프로젝트 8기 탐험가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평소에 나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일주일에 한 가지 실천하는 거예요.단조로운 일상에 재미 한 스푼 추가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이 프로젝트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에서 본문 확인해 주세요! (깨알 홍보)https://kuziproject.oopy.io/ 굳이 프로젝트일상을 탐험으로 바꾸는 사람들 — 굳이 프로젝트kuziproject.oopy.io첫 번째 굳이 활동저는 첫 번째 굳이 활동으로 '수영 배워보기'를 선정하였습니다.이유는 집에서 자차 왕복 1시간 거리이고 오전 수영인 점 등 평소에 저라면 하지 않을 활동이거든요.TMI이지만 헬스장 가는 것도 싫어서 집에 헬스방이 있읍니다...수강신청저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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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단식 이후 보식을 하며 체력을 충전하고 줄어든 식사량을 바탕으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부상 이후로 1년 반 만에 거진 30kg 정도 불어났는데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발목이 여전히 안 좋긴 하지만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겠더라구요 ㅎㅅㅎ;;발목을 써도 아프고 안 써도 아프다면 쓰고 아픈쪽을 택하렵니다. 최근 단식이다 뭐다 다이어트에 드릉드릉 하고 있던 중에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니 동기부여가 더 뽝 된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지옥의 컷팅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다이어트는 익듁하니까...1. 섭취 칼로리 계산하기흔히 기초대사량이라고 불리는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아도 소비되는 하루 칼로리가 있죠.그런데 우리는 활동을 한단 말이죠? 걷거나, 운동하거나, 소화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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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에 응시했던 JLPT 시험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시험 결과는 24년 8월 26일 10시부터 JLPT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언어지식과 청해는 가채점했던 대로 점수가 나왔는데 독해는 2문제 틀렸는데 35점이 나왔습니다.아마도 척도득점(尺度得點) 방식 때문인 것 같은데요.나무위키에서 설명을 봤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ㅎㅎ요약하면 문제의 난이도와 정답률에 따라 점수에 영향이 있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합격증이 도착하면 다락원 후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 받을 수 있더라고요! JLPT 응시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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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시기에 정강이와 무릎에 표피 낭종이 크게 생겨서 제거 수술을 받았었습니다.그 이후로 성인이 될 때까지 종기와는 별 인연이 없었기에 잠깐 그러고 넘겼던 것 같습니다. 20살이 되어 대학교를 다닐 때 사타구니에 종기가 크게 났습니다.부위가 부위이다보니 남에게 말하기도, 쉬이 병원에 갈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학교 기숙사에서 참고 버티다가 결국 고열과 오한이 왔습니다.진짜 병원 안 가면 죽을 것 같아서 친구한테 SOS를 보내고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갔습니다.병원에 가니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냐며 급하게 수술실에 들어가서 배농하고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갑작스레 수술과 입원을 한터라 속옷도 없어서 친구가 다 사다 주었습니다.뜬금없지만 그때 도와준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이 사건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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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병원은 처음 간 게 아니다. 작년 2월(2023년)에 약 3개월간 내원했던 이력이 있다.사람이 많은 곳(보통 출퇴근 지하철)을 가면 불안하고(갑자기 공격할 것 같음) 식은땀이 났고 회사에서도 2~3명 이상 모여있는 그룹을 보면 내 욕을 하는 것 같은 기분과 환청이 들렸다. 그렇게 혼자 버티다가 증상은 점점 심해졌고 결국엔 병원을 찾게 되었다.그 당시 병명은 공황과 불안 장애이다. 상담과 약물을 통해 빠르게 안정화되었다.가장 큰 단점이라면 주간에 잠이 미친 듯이 쏟아진다는 것 정도.여기까지가 과거 이야기이고 지금부터는 이번에 상담받은 내용이다.불안 장애는 이전에 비해 많이 극복했지만 여전히 미약한 불안 증세가 남아 있다.지금도 운전을 하지만 이 부분이 많이 불안하고 브레이크를 밟는데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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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는데 겨드랑이에 쥐젖 두 놈과 동거하고 있었습니다.하나는 겉으로 도드라지는 사이즈였고 하나는 점 같이 생겼습니다.겨드랑이라는 부위가 남들한테 쉽게 보이는 위치도 아니고 사는데도 딱히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공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헬스 복귀하면서 자꾸 눈 마주치길래 제거를 마음먹었습니다. 논현에서 약속이 있던 김에 주변 피부과를 알아봤습니다.병원을 찾는 데 있어서 딱히 별다른 조건은 없었습니다.쥐젖 제거 가능한가?가능하다면 개당 만원 이내이 정도가 다라서 몇 개 보다가 신논현에 있는 '예쁨주의쁨의원'을 찾았고 당일에 카톡으로 문의했습니다.일단 ssap 칼답인 점이 맘에 들었다. 가격도 괜찮았고 위치도 신논현역 내부에서 엘베로 이동하면 돼서 날씨도 더운데 개꿀 매물이었다. 병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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