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식 7일차입니다. 6일차 야식의 영향인지 살이 조금 올랐습니다 😅7일차쯤 되었다 보니 먹을 수 있는 양도 적당히 늘어난 것 같습니다.앞으로 얼마 안 남은 보식 기간도 잘 채워 보도록 할게요.점심눈이 번쩍 뜨이는 맛입니다. 고깃집 차돌 된장st.원래 오늘부터 밥도 조금씩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꽤 돼서 이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샤브샤브용 소고기 200g두부 반모애호박 1/4, 양파 1/4느타리버섯 조금, 팽이버섯 1개, 청양고추 조금, 대파 조금레시피는 참고하실 분이 계실까 하여 남겨 놓습니다.고기를 볶다가 색이 나기 시작하면 된장2/쌈장1/고추가루1 넣고 약불에 볶기물 350ml 넣고 끓으면 다시다 반스푼애호박/양파(단단한 야채) 먼저 넣고 끓이기거품 거두고 두부/대파/버섯/청양고추 등 넣고 끓이기저녁저..
올해 7월 말에 에어컨이 고장 났습니다. 여름의 하이라이트에서 고장을 외치다..☆고장 난 것을 인지하고 자가 수리를 몇 회 거친 뒤 삼성 서비스 센터에 고장 접수를 하였으나 대기 기간 2주...인고의 시간을 견뎌 8월 6일에 수리하러 왔지만 영 좋지 않게 됐습니다.냉매가 없는데 어디서 새는지 모르겠다. (아몰랑 너무 오래돼써)이쯤 됐으면 바꿔라실제로 기사님이 한 말은 아니지만 수리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그래서 쿨하게 보내 주기로 마음먹고 에어컨을 알아보기로 결심합니다.여러분은 에어컨을 제값 주고 사보신 적이 있나요?이렇게 까지 비쌀줄이야... (30-50 주면 중저가 살 줄 알았음ㅇㅇ)일단 에어컨을 알아보기 전 배경 지식: 에어컨의 작동 방식정속형 : 켜놓은 시간 만큼 전기 요금이 나온다. (개빡쎔)인버..
보식 6일차 입니다. 몸무게가 조금 늘었지만 빠졌던 근육은 다시 돌아오고 체지방은 빠져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바디 기록)고백하자면 단식 이후에 16:8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어서 오후 20시 ~ 오전 12시까지는 금식 중인데 어제는 여자친구와 이자카야에서 야식을 먹었슴다ㅎ; (운전해야 해서 술은 안 드심) 오늘은 보식 4일차에서 6일 만에 본 변 보다 훨씬 건강한 변을 보고 소화 기능도 이제 대부분 회복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점심단식과 보식 기간 때문에 가족들과 밥을 오래 못 먹었는데 간만에 가족들과(누나, 조카) 외식을 했습니다.밥은 저리 치우고 안 먹었고 돈까스와 냉모밀 조금 먹었습니다~저녁점심에 먹은 게 배불러서 스킵했고 영화 보러가서 제로 콜라 하나 마시고 마무리!
보식 5일차가 되었습니다. 식사를 시작하면 몸무게 증량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난히 유지되어 다행이네요.점심비비고 사골 곰탕에 돼지 내장(머리고기, 오소리감투, 소창, 염통) 120g, 파와 부추를 넣고 부추 돼지국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물론 밥은 없고내일부터는 식단에 밥을 조금씩 추가 해보려고 합니다.구매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2024.07.30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9일차 (feat. 보식 계획 및 장보기)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녁오늘은 파스타를 해먹으려고 했는데 단식 시간(20시)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간편하게 이틀전에 먹고 남은 고기를 냠냠쓰 해버렸습니다.
보식 4일차인 오늘, 드디어 변을 보았다. 인생 최대 기록 무변 6일이 지나갔다 😇점심단식 동안 꽤나 자주 떠올랐던 차돌 짬뽕과 탕수육. 면은 거의 먹지 못했고 고기와 해산물 위주로 건져 먹었다.저녁입맛이 없고 점심이 무거웠던 김에 저녁은 패스했다.
오늘은 보식 3일차고 여자친구를 만나 외식을 했다. 이번 주 월요일 이후로 변을 못 봤다. 보고 싶다, 변...!점심사진에 보이는 정량에서 1/3 정도 먹었다. (만두 1개, 면 조금, 국물) 배가 불러서 스탑 하려고 할 때쯤, 귀가 안 들리고 식은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심리적인 요인인지 뭐 어떤 신경계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렸을 때 부터 채혈할 때 주로 있던 증상이었다. 진짜 쓰러질 것 같아서 앉은 자리에서 이 악물고 버티니 조금 나아져서 계산하고 나왔다.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길...저녁명이나물과 쌈무에 오겹살과 버섯을 구워 먹었다. 물론 밥은 먹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보식 음식 중 가장 많이 먹었고 맛있었다.마치며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몸이 많이 안 좋아진 것 같다. 보식이..
보식 2일차부터는 몸무게 변화도 함께 기록하려고 한다.보식 기간에 올바른 식습관 정착 및 케토시스 상태를 유지하여 꾸준한 감량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점심2일차부터는 반찬을 추가해 보았다. 역시나 존맛탱...저 반찬들은 집주인(어머니)이 단식 전에 해준 건데 2주 만에 처음 오픈했다.신기하게도 반찬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왔다. 하지만 영양을 위해 야채탕도 먹어주었다.반찬은 밥 없이 먹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짜서 다음엔 조금만 덜어야겠다고 생각했다.배불러서 야채탕은 남겼다.저녁점심에 남은 야채탕을 먹었다.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참치를 먹었다. (기름은 제거했다)참치만 먹어도 배불렀는데 마찬가지로 야채탕도 섭취해 주었다.마치며단식 동안 빠진 체력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확히는 돌아오고는 있는데 더디다...
2024.08.01 - [일상/단식 일기] - 10일 단식 후기(feat. 14일 단식이었던 것) - 11.4kg 감량지난 10일간 단식을 진행했었고 이후 이어지는 보식을 기록하려고 한다.기본적으로 16:8 간헐적 단식을 베이스로 하루에 두 끼(점심/저녁)를 먹을 예정이다.단식을 깨는 첫 음식AM 07:51아몬드를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 예정이라 아직 없어서 집에 있는 하루 견과를 먹었다.먹다가 눅눅해서 유통기한을 보니 한 달 지났다ㅎ;;작년 11월 말에 생일 선물로 받은 건데 유통기한이 1년도 안 되다니 -_- 건과일(블루베리)은 안 좋아해서 안 먹었다.소화가 잘 되도록 최대한 잘게 천천히 씹어 먹었다. 야채탕 레시피명백히 양조절 실패다. 손질한 재료 거의 반도 못 넣었다...사진의 재료는 다음과 같다...
2024.07.22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1일차 2024.07.23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2일차 2024.07.24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3일차 2024.07.25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4일차 2024.07.26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5일차 2024.07.27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6일차(간식 구매) 2024.07.28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7일차(feat. 젤리스트로우 후기) 2024.07.29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8일차 2024.07.30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9일차 (feat. 보식 계획 및 장보기) 202..
근 3년 만에 블로그에 복귀해서 지금까지 블로그 운영 중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 같다. 차니 기술 블로그의 테마가 "개발"에서 "개발 + 일상"으로 바뀌어 버리긴 했지만 하하 :)원래는 개발 블로그인 이 블로그를 유지하고, 일상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그러려고 하니 관리에 필요한 코스트가 2배가 되니까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았다.그럼 결국 포기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하나로 퉁쳐버렸다ㅋㅋ;; 블로그 복귀를 준비하며 약 한 달간 블로그 스킨 커스텀을 꾸준히 진행하였다.나름 디벨롭이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퇴사 후에 적당히 쉰 것 같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해봤으니 이제는 슬슬 취준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8월부터는 조금씩 준비해 보려고 한다.취준 전까지 코딩을 1도 안 하는 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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