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 [일상/단식 일기] - 10일 단식 후기(feat. 14일 단식이었던 것) - 11.4kg 감량지난 10일간 단식을 진행했었고 이후 이어지는 보식을 기록하려고 한다.기본적으로 16:8 간헐적 단식을 베이스로 하루에 두 끼(점심/저녁)를 먹을 예정이다.단식을 깨는 첫 음식AM 07:51아몬드를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 예정이라 아직 없어서 집에 있는 하루 견과를 먹었다.먹다가 눅눅해서 유통기한을 보니 한 달 지났다ㅎ;;작년 11월 말에 생일 선물로 받은 건데 유통기한이 1년도 안 되다니 -_- 건과일(블루베리)은 안 좋아해서 안 먹었다.소화가 잘 되도록 최대한 잘게 천천히 씹어 먹었다. 야채탕 레시피명백히 양조절 실패다. 손질한 재료 거의 반도 못 넣었다...사진의 재료는 다음과 같다...
2024.07.22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1일차 2024.07.23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2일차 2024.07.24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3일차 2024.07.25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4일차 2024.07.26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5일차 2024.07.27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6일차(간식 구매) 2024.07.28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7일차(feat. 젤리스트로우 후기) 2024.07.29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8일차 2024.07.30 - [일상/단식 일기] - 14일 단식 - 9일차 (feat. 보식 계획 및 장보기) 202..
근 3년 만에 블로그에 복귀해서 지금까지 블로그 운영 중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 같다. 차니 기술 블로그의 테마가 "개발"에서 "개발 + 일상"으로 바뀌어 버리긴 했지만 하하 :)원래는 개발 블로그인 이 블로그를 유지하고, 일상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그러려고 하니 관리에 필요한 코스트가 2배가 되니까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았다.그럼 결국 포기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하나로 퉁쳐버렸다ㅋㅋ;; 블로그 복귀를 준비하며 약 한 달간 블로그 스킨 커스텀을 꾸준히 진행하였다.나름 디벨롭이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퇴사 후에 적당히 쉰 것 같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해봤으니 이제는 슬슬 취준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8월부터는 조금씩 준비해 보려고 한다.취준 전까지 코딩을 1도 안 하는 게 목..
요즘 숏폼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숏츠, 인스타 릴스 같은 짧은 영상에 빠져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콘텐츠를 소비하며 도파민에 중독된 삶을 살고 있다는 자각이 들었습니다.디지털 디톡스를 결심하게 된 이유숏폼 중독은 단순한 시간 낭비를 넘어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집중력과 생산성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뇌는 계속해서 빠르고 쉽게 도파민을 얻고자 하게 되고, 이는 더 깊은 몰입이 필요한 활동들을 방해합니다. 저는 조금 더 내 삶을 주체적으로 컨트롤하고,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했습니다.디지털 디톡스 시작: 앱 삭제2024년 7월 22일, 저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하며 SNS 앱을 삭..
단식 10일차다.일시차수몸무게감소폭누적2024-07-221일차127kg--2024-07-232일차125.2kg1.8kg1.8kg2024-07-243일차122.8kg2.4kg4.2kg2024-07-254일차121.6kg1.2kg5.4kg2024-07-265일차120.2kg1.4kg6.8kg2024-07-276일차118.7kg1.5kg8.3kg2024-07-287일차118.2kg0.5kg8.8kg2024-07-298일차117.2kg1.0kg9.8kg2024-07-309일차116.6kg0.6kg10.4kg2024-07-3110일차116.3kg0.3kg10.7kg1. 오늘 요약물, 영양제, 젤리스트로우 3개, 제로 음료 1캔 마셨다.밤에 잠을 잤음에도 낮 시간 내내 잠들었다.아무래도 에너지를 아끼려는 몸의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