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6일차다.
일시 | 차수 | 몸무게 | 감소폭 | 누적 |
2024-07-22 | 1일차 | 127kg | - | - |
2024-07-23 | 2일차 | 125.2kg | 1.8kg | 1.8kg |
2024-07-24 | 3일차 | 122.8kg | 2.4kg | 4.2kg |
2024-07-25 | 4일차 | 121.6kg | 1.2kg | 5.4kg |
2024-07-26 | 5일차 | 120.2kg | 1.4kg | 6.8kg |
2024-07-27 | 6일차 | 118.7kg | 1.5kg | 8.3kg |
1. 오늘 요약
- 물, 영양제, 카누 2스틱, 제로 콜라 1캔을 마셨다
- 운동은 하지 않았다.
2. 특이사항
-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피가 모자라고 어지러운 감각이 든다.
- 단식 후기들을 찾아봤을 땐 일정 시기가 지나면 배고픔도 가시고 평온하다고 하던데 여전히 배고프다. 내 인생은 트루먼쇼인 걸까?
3. 여담
맛이 나는 무언가를 입에 넣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제로 칼로리(곤약 젤리 같은) 간식이라도 찾아볼까? 하여 쿠팡에서 찾은 물건이다.
이름하야 "제로칼로리 젤리스트로우"
150개입 젤리이고 레몬,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4가지 맛이 있다.
맛은 호불호가 조금 갈리던데 난 아무래도 좋다. 식감이 느끼고 싶다.
아주 착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다.
내일 오면 먹어보고 추가로 후기를 작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