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니에요!
오늘은 와일드카드 패턴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간단하지만 자주 사용되니 훑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와일드 카드 패턴이란?
와일드 카드라는 용어는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게임,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통상 어떤 용도로도 쓸 수 있는 "조커"로 통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에서 와일드 카드란 "사용되는 곳의 값을 무시(생략)한다" 입니다.
텍스트로만 보면 와닿지가 않으실텐데 아래 예제를 통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2. 와일드 카드 패턴 예제
func todayMenu(menu: String) {
print("오늘의 메뉴는 \(menu)입니다.")
}
일반적인 함수형태인데요.
이렇게 선언된 함수의 경우의 함수 호출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todayMenu(menu: "피자")
파라미터 넘기는 부분을 보면 menu: "피자" 라고 파라미터명을 명시해주도록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와일드카드 패턴을 적용시켜보겠습니다.
func todayMenu(_ menu: String) {
print("오늘의 메뉴는 \(menu)입니다.")
}
와일드 카드 패턴이 적용된 함수를 보면 파라미터 앞에 '_' 언더바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의를 했을 때 호출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todayMenu("피자")
파라미터 이름 명시하는 부분이 생략되어 호출할 수 있습니다 :D
이 패턴은 function, for-in, if let, guard let 등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