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4년 7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차니 ☻
2024. 7. 31. 23:51
근 3년 만에 블로그에 복귀해서 지금까지 블로그 운영 중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 같다.
차니 기술 블로그의 테마가 "개발"에서 "개발 + 일상"으로 바뀌어 버리긴 했지만 하하 :)
원래는 개발 블로그인 이 블로그를 유지하고, 일상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
그러려고 하니 관리에 필요한 코스트가 2배가 되니까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았다.
그럼 결국 포기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하나로 퉁쳐버렸다ㅋㅋ;;
블로그 복귀를 준비하며 약 한 달간 블로그 스킨 커스텀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나름 디벨롭이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퇴사 후에 적당히 쉰 것 같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해봤으니 이제는 슬슬 취준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8월부터는 조금씩 준비해 보려고 한다.
취준 전까지 코딩을 1도 안 하는 게 목표 아닌 목표였으나 불행하게도 티스토리 스킨 커스텀 진행하며 html, css, js를 다뤘고 인터파크 매크로를 만들며 python으로 코딩도 했다 🥲
물론 내 major인 swift는 하지 않았으니 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다. 😏
거의 1년 가까이 코딩을 하지 않았으니까 복기할 겸, 기초도 다시 다질 겸 기초부터 swift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어쩌고저쩌고 생활)
그럼 20000 🤗